기본적인 프레임 달기랑, 지퍼 달기를 한번에 배울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!
만들기 수월하다고 좋아하며 마지막으로 분리되 있는 세 녀석들을 붙였는데...
헐...
시침핀으로 고정해 놓고 열심히 공그르기 하고 보면,
아뿔싸...비뚤어져 있고...
툴툴툴.. 풀어서, 또 열심으로 붙여 놓고 보면,
이건 뭐...넘 아래에 가있고...ㅠ.ㅜ
암튼 대여섯번 고전하고 나서야 완성을 했답니다~!!!
세 가지 가방을 붙이지 말고 따로 써버릴까..?
했을만큼 따로 봐도 이뻤네요~
개인적으로 바이어스 처리 안하는 녀석이라 좋았구요~
가방 세개를 붙인거라 수납 공간도 넉넉하니 더 좋네요~
참......
쥔장님...안감이 살짝 모자라서 다른 천으로 대신 했어요..ㅠ.ㅜ
쵸~큼만 넉넉하게 보내 주셨음 좋았을텐데....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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