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독학하는 퀼터에게 패키지는 참으로 단비같은 존재입니다. ^^
일단 열심히 패키지로 내공을 쌓은 후 창작을 해보려고 합니다.
세번째 만드는 가방이고 허브 퀼트에서 구입한 두번째 가방인 로코코.. 아주 만족해요..
정장에도 캐쥬얼에도 어울리는.. 가장 열심히 들고 다닐거 같은 가방입니다.
처음 만져본 가방솜이라 늠 어려웠다는.. ㅠㅠ
그래도 다 만들고 보니 단단하고 형태가 잘 잡혀있어서 여러가지 소지품을 넣어도 모양이 잘 유지됩니다.
초보라 어려울것 같아서 퀼트솜으로 하려다가 그래도 하라는 대로 해야지 싶어 과감하게 가방솜으로 시작했는데
역시 시키는 대로 하는게 가장 좋은 듯합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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